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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46세로 사망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7-29 12:43 송고 | 2020-07-29 16:17 최종수정
이상옥 네이버 프로필 캡처 © 뉴스1
이상옥 네이버 프로필 캡처 © 뉴스1
영화배우 이상옥이 지난 28일 세상을 떠났다.

이상옥은 지난 28일 향년 46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 췌장암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옥은 영화 '소원' '맨홀' '4등' '부산행' '가려진 시간' '판도라' '장산범' 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고 이상옥의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정오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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