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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휘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8월 코스닥 상장

30, 31일 수요예측·내달 4, 5일 청약 진행…"글로벌 업체로 거듭나겠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20-07-28 14:39 송고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
© 뉴스1

'젝시믹스'와 '휘아'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제조 기술 기반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상장 계획을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소비 트렌드 조사를 통한 브랜드 기획력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다. 애슬레저 웨어, 위생 및 청결 용품, 스트리트 웨어, 남성 패션,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다이어트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를 출시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자사몰 유도 구매를 통한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으로 수익 구조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달 기준 자사몰 누적 가입자 수는 약 84만명으로, 누적 재구매율은 69%에 달한다 회사 전체 매출 중 D2C 매출 비중이 91.1%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고객 관심사 및 생활패턴 분석을 진행해 이를 토대로 미디어 마케팅에 적합한 브랜드를 기획하고 연구개발과 샘플링 과정 등을 거쳐 출시 제품을 특정한다. 이후 자체 인력을 통해 광고를 제작 및 집행하고 100% 자회사인 온라인 마케팅 전문 광고 대행사 '이루다 마케팅'과의 시너지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  

대표 브랜드는 액티브웨어 브랜드인 '젝시믹스(XEXYMIX), 10~20대를 겨냥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믹스투믹스(MIX2MIX)', 위생 습관 브랜드 '휘아(WHIA)',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MARCIO DIEGO)' 등이다. 

젝시믹스는 애슬레저 의류가 운동복에서 일상복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장 변화에 맞춰 스윔웨어와 맨즈웨어, 슈즈, 운동 소도구, 언더웨어 및 아우터 등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위생 및 청결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전략적으로 론칭한 위생청결브랜드 '휘아'는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지난 3월까지 월평균 매출액 성장률 120.5%를 기록했다. 주로 UV-LED를 이용한 살균 용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육아용품과 생활소비재 전영역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을 통해 신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토탈 이너뷰티 브랜드 '닥터셀팜'을 자회사로 설립했으며 IT 기반의 헬스케어 종합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워너글램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향후 기존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진출시킬 예정이다. 일본 및 아시아시장에 핏스토어 매장을 내고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등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해외 시장에도 동일하게 D2C 판매 방식을 적용한다.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소비자 트렌드를 읽는 브랜드 출시 기획 전략을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선도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혓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공모주식수는 총 379만7209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2400~1만5300원이다. 공모 자금은 제품 및 브랜드 연구개발자금 및 해외시장 진출 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수요예측은 이달 30, 31일, 일반 청약은 내달 4,5일 진행된다. 8월 중순 상장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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