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파크스=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24)가 열애를 공식화했다.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들은 27일(현지시간) 톰 홀랜드가 이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에 주목했다. 톰 홀랜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사한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나디아 파크스(24)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디아 파크스는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해외 매체들은 이 게시물을 '럽스타그램'이라고 봤다. 톰 홀랜드가 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나디아 파크스와 관계를 공식화한 것이라고 분석한 것.

톰 홀랜드/뉴스1 © News1 DB

앞서 지난달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이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교제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들은 '왕좌의 게임'의 배우 소피 터너와 그의 남편 조 조나스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톰 홀랜드는 1996년생으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출신인 나디아 파크스는 톰 홀랜드와 동갑내기로, 대표작은 '닥터 후' '스페인 공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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