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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LG상사, 인니서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0-07-26 11:00 송고
22일 서울 종로구 LG 광화문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무역협회-중소벤처기업부-LG상사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식' 모습© News1 송원영 기자
22일 서울 종로구 LG 광화문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무역협회-중소벤처기업부-LG상사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식' 모습© News1 송원영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LG상사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무대로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6월 종합상사 연계형 스타트업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 스타트업이 자사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해외에서 시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한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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