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취한' 박연수, 추어탕집에서 윙크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7-23 11:35 송고 | 2020-07-23 11:38 최종수정
배우 박연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박연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박연수가 다시한번 소소한 일상속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일주일여 시간전에 자신이 공개 한 사진에 이어 이번에도 음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박연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너무 웃겨서 배꼽빠지기 직전, 언제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어?" 라며 몇장의 사진과 함께 지인들과 즐거운 술자리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자신이 즐거운 일상을 보내며 잘 있음을 알렸다.

박연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또 한번 반주 중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유쾌함을 선물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우리 집 앞 추어탕 집" 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한장 공개했는데, 사진 속 그녀는 추어탕 집에서 홀로 셀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오른손 손으로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는 박연수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또한 밀착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이라고는 1도 없는' 그녀의 빛나는 미모가 감탄사를 나오게 만들었다.
사진속 박연수는 술에 조금 취한듯 게슴츠레하게 풀린 눈빛으로 한쪽눈으로는 윙크를 하고 있다. 그러한 표정속에는 장난기와 편안함이 동시에 묻어나와 그를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게 만들고 있다.

그녀는 '#밥먹으면서 반주 #취함 #추어탕 한그릇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현재 자신이 지인들과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으며 조금은 취기가 오른 상태임을 알렸다.

2001년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프로골퍼를 향한 딸 지아의 꿈을 도우며 힘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khj80@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