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수료식 © 뉴스1 |
우송대는 지난 22일 교내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김형남 대전광역시 동구 관광문화경제국장과 우송대 김홍기 행정부총장, 서민원 교육특화부총장, 김학만 보건복지대학장, 김시중 평생교육원장, 교육담당 교수 및 수료생 39명 등이 참석했다.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지난 6월 1일부터 8주간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10명,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수료생 10명중 9명은 올해 안에, 1명은 내년에 창업할 예정으로 총 6000만원의 초기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실버건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수료생 29명 전원이 4개의 전문자격증(실버건강관리,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인건강운동지도사)을 취득했다. 우송대는 전원 취업을 목표로 취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시중 우송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취업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이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