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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결혼 2년만에 임신…"16주차, 낯설고 놀라움의 연속"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7-22 15:29 송고
방송인 구재이/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구재이/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구재이(34)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구재이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갑자기 찾아와 깜짝 놀래킨 리보"라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하게 16주를 지나며 잘자라고 있어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며 "반가워 리보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세 연상의 대학교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남편은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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