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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유전자' 변정수, 딸과 함께한 수영복 화보…"숨이 턱"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7-21 16:21 송고 | 2020-07-21 16:52 최종수정
변정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변정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가 딸과 함께 찍은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변정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너의 촬영으로 내가 긴장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변정수는 "HOYA 응원해!"라며 "물 많이 마시면서 화장실 많이 갔지만 ㅋㅋ 그래도 배는 안 나왔다" 라고 덧붙이며 여러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늘 좋은 거 챙겨주고 싶은 아이 호야 유다 손대식 콜라보 촬영, 젊을 때부터 끝까지 관리하자!" 라고 말하며 "하루 종일 수영복, #관리비법공개" 라는 글과 함께 모녀가 함께한 멋진 모델컷을 뽐냈다.

변정수와 모델인 딸 유채원은 깊게 파인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정수는 화이트 컬러의 수영복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고, 딸은 블랙 컬러의 수영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는 등 엄마 변정수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변정수와 딸 모두 '모델'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는 만큼 길쭉한 비율과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주 보고 탄력받아요", "호야 이제 숙녀가 다 됐네요", "숨이 턱 너무 멋지잖아" 라며 모녀의 화보 촬영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변정수는 국내 최초 유부녀 모델로 데뷔했다. 유용운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맏딸 유채원은 현재 엄마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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