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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48일만 재개장 강원랜드, 실적 개선될 것" 목표주가 유지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20-07-20 09:33 송고
(자료사진) © News1 박하림 기자

키움증권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148일만에 문을 연 강원랜드에 대해 "카지노 소비 회복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가 2월23일 이후 148일만에 제한적 재개장을 실시한다"며 "2분기 일반영업장 휴장 및 회원영업장 일부개장에 따라 매출 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카지노·비카지노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3% 감소한 42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시장형 공기업 특성에 따라 인건비 등의 고정비 집행의 감소폭이 크지 않아 부진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며 "휴장기간 동안 6000억원 수준의 매출 감소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자 추첨을 통해 2019년 일평균 입장객 7869명의 9.5%인 750명 입장이 시작된다"며 "향후 게임 운영은 단계별로 확장하며 3분기에는 여행 성수기 돌입으로 국내여행 집중 효과가 더해져 부진의 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