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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브레이크 고장'…뛰어내렸다 자기 트럭에 깔려 사망

강원 영월서 30대 참변…트럭은 옹벽 충돌

(영월=뉴스1) 박하림 기자 | 2020-07-17 06:46 송고 | 2020-07-17 09:17 최종수정
16일 오후 5시7분께 강원 영월군 남면 서강로의 한 공장 앞 삼거리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2.5톤 트럭이 옹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나면서 운전자가 숨졌다. © News1 

16일 오후 5시7분께 강원 영월군 남면 서강로의 한 공장 앞 삼거리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2.5톤 트럭이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35)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달리던 트럭에 브레이크 결함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운전석에서 뛰어내렸으나, 오히려 트럭 밑으로 깔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달리던 트럭은 옹벽과 충돌한 뒤 멈췄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imro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