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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한국기술교육대, 미래교육 협력 업무협약

(홍성=뉴스1) 이봉규 기자 | 2020-07-16 14:08 송고
김지철 교육감(왼쪽)과 이성기 총장이 업무협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김지철 교육감(왼쪽)과 이성기 총장이 업무협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충남교육청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인공지능(AI)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을 위해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산업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인적교류 및 시설 이용 △인공지능 분야 대학원 석사과정 운영에 관한 협력 △인공지능 교원연수 및 연구에 필요한 시설 및 인적교류 등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기술교육대의 인공지능 관련 분야의 대학원 석사과정에 교원이 참여함으로써 교육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첨단과학기술 기자재를 과학교육원의 창의누리관에 특별 전시하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교원의 인공지능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이 교육가족을 비롯한 도민들의 첨단과학기술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icon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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