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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지나, 대자연서 여유로운 일상…"데뷔 10주년, 감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7-16 08:55 송고 | 2020-07-16 08:56 최종수정
지나 SNS © 뉴스1
지나 SNS © 뉴스1
가수 지나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나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years, thank you. stronger. together"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가 캐나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지나의 뒷모습이 작게 담겼다.

특히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지나는 해시태그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0년 가수로 데뷔해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투핫' 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이 불거졌다. 재미교포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대가로 현금을 받았다는 것. 당시 지나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주장했으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나는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나는 2017년 인스타그램에 "1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나를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많은 일과 심리적 고통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날 믿어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라는 심경글을 올린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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