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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안재현, 결혼 4년+소송 10개월만에 이혼 합의…"서로 앞날 응원"(종합)

[공식입장] 15일 '조정 성립'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7-15 17:03 송고 | 2020-07-15 17:12 최종수정
구혜선(왼쪽)과 안재현 © 뉴스1 DB
배우 구혜선(36)과 안재현(33)이 결혼 4년 2개월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는 15일 오후 "안재현과 구혜선은 이날 이혼조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던 구혜선과 안재현은 4년여 만에 법적으로도 부부 사이를 정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가정법원(가사12단독 김수정 부장판사)에서 첫 조정기일을 진행했다. 조정 단계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안 소송으로 이혼이 결정되지만, 이날 양측은 대리인을 통해 조정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파경 소식은 지난해 8월18일 구혜선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재현과의 대화 내용이 담긴 문자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지만 한 달 후인 2019년 9월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은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의 소송 제기 이후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이혼소송의 반소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안재현을 따라 연을 맺었던 HB엔터테인먼트에서도 나왔다.

그 뒤 안재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구혜선은 올해 초 영국에 어학연수를 떠나는가 하면 지난 4월에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듬해인 2016년 결혼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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