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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현, TV조선 '오지 않는 아이' 캐스팅 확정…김소혜와 호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7-15 09:11 송고 | 2020-07-15 10:53 최종수정
배우 류의현/ 사진제공=캠퍼스플러스 © 뉴스1
배우 류의현/ 사진제공=캠퍼스플러스 © 뉴스1
배우 류의현이 '오지 않는 사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15일 "류의현이 TV조선(TV CHOSUN) 단편시네마 '오지 않는 아이'에 강동희 역으로 출연해 김소혜와 호흡한다"라고 밝혔다.
'오지 않는 아이'는 KT와 TV조선의 시네드라마(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어보) '학교기담' 시리즈 중 하나로 학교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는다. '오지 않는 아이'를 비롯한 여러 작품이 단편 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만큼 TV조선의 새로운 시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 중 류의현은 강동희로 분하여 정수아(김소혜)와 커플로 등장한다. 세심하고 배려심 깊은 남자친구지만 동시에 김소혜와 갈등을 일으키며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플레이리스트 대표작 중 하나인 '에이틴' 시리즈에서 '차기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류의현은 그 후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문파랑'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했다.

한편 '오지 않는 아이'는 9월 중 KT시즌을 통해 선공개 된 후 TV 조선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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