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box] 유아인X박신혜 '#살아있다', 21일 연속 1위…180만 돌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7-15 07:26 송고
'#살아있다' 포스터 © 뉴스1
'#살아있다' 포스터 © 뉴스1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전날 1만296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1만5448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첫날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이날 714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결백'은 2729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배우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며,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