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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조금씩 맞추어가는 퍼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7-14 11:27 송고
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경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더니, '그래도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고 잘 살아보자고' 치타가 톡을 보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별것 아닐수도 있는 말이 큰 힘이 되는 비오는 아침이다"라며 "내 이야기가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그는 #단기기억력상실 #종종 이런 이야기들어야 #힘이나요 #그런말해줄수 있는 사이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짧은 글을 마쳤다.

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김경화는 최근까지 무결점의 탄탄한 몸매를 운동을 통해 가꾸고 있음을 밝힘과 동시에 건강한 자신의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훔쳐왔다.

평소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고 있는 김경화이기에 이날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 A씨는 김경화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그녀를 위로했다.

A씨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맑은날에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 오늘처럼 비내리는 날에는 잔잔한음악에 커피한잔 생각이나고 늦은새벽에는 또 그 고요함만으로 좋다고 생각을 하는거면, 그 상황상황에 맞게끔 자신도 모르게 맞추어져 살아가는것 그것이 삶 아닐까요" 라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인생, 보편적인 우리네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또 "때로는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고 마음을 먹다가도 어느순간 보면,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인가' 싶기도하고…그 목표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퍼즐을 맞추어가는 중인것처럼 , 인생은 그냥 살아가는거죠 ^^" 라고 말했다.

끝으로 A씨는 "맞추면서 살아가게 되고, 살고 있는 것 또 살아가야되는것 그것이 지금 우리들의 현실적인 삶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라고 김경화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쌌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MBC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방송인 김경화는 프리를 선언, 몸담고 있던 MBC에서 나온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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