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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면 모든 요리가 가능… 닥터하우스 ‘포코 웍팬’ 출시

고강도 내열 유리 뚜껑으로 구이와 튀김부터 전골, 국 요리부터 하나로 해결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7-13 14:49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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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전문 기업인 ㈜닥터하우스가 웍과 팬, 냄비의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3-IN-ONE 제품인 닥터하우스 ‘포코 웍팬’을 7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웍과 팬을 결합한 형태의 웍팬 제품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포코 웍팬’은 바닥을 넓은 사각형 형태로 하여, 웍에서 할 수 없어 아쉬웠던 구이 요리가 손쉽게 가능해지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높이가 깊으면서 고강도 내열 유리 뚜껑까지 있어서 라면같이 냄비가 필요한 국물이나 전골 요리까지 ‘포코 웍팬’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만들었다. 

웍으로 요리하면서 좁은 바닥이 아쉬웠거나, 여러 팬과 웍, 냄비를 돌려가면서 요리를 했어야 했던 주부들 입장에서 ‘포코 웍팬’은 이 모든 과정을 하나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으면서 복잡한 주방 살림까지 정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해결책이 생긴 셈이다. 실제 최초로 제품이 공개된 닥터하우스의 인스타그램에는 “우와 진짜 실용적이네요”, “구입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라는 주부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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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하우스 담당자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돌밥 돌밥(돌아서면 밥을 한다는 뜻)’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주부들이 늘어났다”라며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냄비, 웍, 팬을 하나로 만든 포코 웍팬이야말로 이런 시기에 대한민국의 모든 살림러들에게 쉬운 주방 생활을 제공한다는 닥터하우스의 모토에 가장 적합한 신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환경 세라믹 4중 코팅에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로 열 보존율과 전도율이 뛰어나서 약한 불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인덕션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포코 웍팬’은 웜그레이와 딥네이비의 두 가지 색상에 20㎝와 24㎝의 두 가지 크기로 준비되었으며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풍성한 론칭 프로모션을 7월 한달간 진행 중이다. 구입은 ㈜닥터하우스의 백화점 및 아울렛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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