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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앱 통해서도 '재무진단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2020-07-13 14:23 송고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 뉴스1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지난 4월부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재무진단 서비스'를 하반기 중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제공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재무진단 서비스는 본인의 재무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무분별한 대출 이용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앞서 서금원은 2017년1월~2018년6월까지 서민금융을 이용한 54만명의 재무적 상황, 채무조정제도, 이용현황 등을 분석해 재무진단 모형을 개발한 바 있다.

서금원은 재무진단을 통해 고객의 채무상황, 소득수준 등을 파악해 대출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적합한 서민금융 상품을 추천하고, 채무조정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대출상담에 앞서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안내장을 배포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고객 만족도는 높았다. 서금원이 지난 4월1일부터 5월말까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2767명 대상으로 재무진단 서비스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서금원은 하반기 중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응답자들의 의견과 특성을 반영해 재무진단 서비스를 개선한 후 서금원 앱을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서민금융 제도 안내 및 맞춤대출 연계, 부채 및 연체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서금원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재무진단 서비스를 이용하고 '서민금융 한눈에', '맞춤대출', '신용부채 컨설팅(예정)'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종합 서민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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