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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 확진 98세 여성 숨져…지역 2번째

요양원 확진 간호사 접촉, 이달 9일 입원 22일만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0-07-13 11:28 송고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치료를 받던 90대 여성이 숨졌다. 이로써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1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달 9일 가천대길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98·미추홀구 거주·인천 324번)가 숨졌다.

A씨는 5월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200번 확진자이자 요양원 간호사인 B씨(53·여·남동구 거주·인천 200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B씨는 계양구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인천 188번 확진자(57·여·계양구 거주)의 시누이다.

A씨는 B씨 확진 이후 요양원 내 시설에서 격리조치됐으나, 지난달인 6월16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6월17일 검체검사를 받고 그 다음날인 18일 확진됐다.

A씨는 길병원 음압격리병실로 이송조치돼 치료를 받았으나, 입원치료 22일만인 7월9일 끝내 숨졌다.

앞서 인천은 지난달 15일 오후 1시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C씨(80·남·남동구 거주·인천 302번)다. 그는 지난달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가천대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나흘만에 숨졌다.

C씨는 5월30일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했다가, 6월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확진되면서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총 2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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