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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 에버랜드, 함께 즐겨요"…1+1 특별패키지 선봬

'첫 선' 빌리지 스마트 예약 이요시 50% 할인 이벤트도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2020-07-13 10:32 송고
캐리비안 베이의 개별휴식 공간© 뉴스1(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제공)
캐리비안 베이의 개별휴식 공간© 뉴스1(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1 특별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후권을 구입한 개인 고객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다.
캐리비안 베이는 또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올해 처음 선보이고 있다.

비대면 모바일 주문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캐리비안 베이 앱 내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예약한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스마트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50%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캐리비안 빌리지는 15일부터 8월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약 12만㎡(3만60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물놀이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달 5일 개장 이후 최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스릴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하며 다양한 야외 시설을 가동 중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정부가 발표한 워터파크 방역지침과 세계워터파크협회(WWA)에서 내놓은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강도 높은 안전 이용 가이드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모든 입장객에 대해 모바일 문진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해 이중의 입장 안전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간 최대한의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동시 입장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샤워실도 간격을 띄워 운영하고 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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