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캡처 © 뉴스1 |
12일 오후6시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한국의 레이디 가가'이자 '테크노 여전사'라고 불리는 90년대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 이정현이 사부로 등장했다.이날 이정현은 멤버들과 함께 웰컴드링크를 마시며 집을 투어했다. 특히 트로피가 전시된 방에서 NHK '홍백가합전' 트로피가 있었고, 김동현은 "큰 이슈가 됐던 일이 있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현은 "NHK에서 무조건 기모노를 입으라고 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제가 그냥 그날 한복을 입고 나갔다. 회사에서는 난리가 났다"고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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