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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황희찬, 다음 시즌 라이프치히 2선 주전 공격수"

2020-21시즌 예상 베스트 1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07-12 10:07 송고 | 2020-07-12 10:26 최종수정
분데스리가가 예상한 2020-21시즌 라이프치히 베스트 11.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독일 분데스리가에 새롭게 도전하는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다음 시즌 팀의 2선 주전 공격수로 나설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12일(한국시간) "티모 베르너가 첼시로 떠나고 황희찬이 합류한 라이프치히의 다음 시즌 라인업이 어떻게 될까?"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분데스리가는 황희찬이 '3-4-2-1' 포메이션에서 2선 주전 공격수로 나올 것으로 점쳤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2019-20시즌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했는데, 다음 시즌에는 3백 전술을 쓸 것으로 예상했다.

라이프치히의 우선 과제는 지난 시즌 28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던 베르너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다.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떠나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황희찬을 향한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분데스리가는 최전방에 유수프 폴센(덴마크)이 서고, 2선 공격수로 크리스토퍼 은쿤쿠(프랑스)와 황희찬이 배치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비록 베르너가 떠났지만 라이프치히는 선택지가 많아졌다"며 "은쿤쿠는 지난 시즌 18골을 넣었고, 황희찬도 지난 시즌 전반기에 잘츠부르크에서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함께 뛰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분데스리가는 잘츠부르크에서 최전방에 위치했던 홀란드와 2선에 있던 황희찬을 '배트맨과 로빈'이라고 표현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다음 시즌 황희찬이 라이프치히 2선에서 잘 해줄 것이란 기대감을 전한 것이다.

아울러 분데스리가는 황희찬과 함께 오른쪽 측면 날개인 벤자민 헨리치가 좋은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헨리치도 AS 모나코(프랑스)를 떠나 다음 시즌부터 라이프치히에서 뛸 예정이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