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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꿈속 로또번호 알려준 아버지"…연예 대상으로 돌아왔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7-10 14:37 송고 | 2020-07-10 15:04 최종수정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 박나래가 자신의 꾼 특별한 꿈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박나래가 로또에 당첨될 뻔한 대박 꿈을 꾼 경험을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꿈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초대된 인생언니는 자칭 캠핑 고수인 라미란이었다.

라미란의 등장에 앞서 박나래는 자신을 "캠프 6개월차 캠린이"라고 소개하면서 텐트를 설치함과 동시에 드림캐처와 북유럽 러그, 알록달록 램프 등 캠핑과 다소 거리가 먼 감성 아이템을 자랑해 캠프 입문자의 설렘을 전했다.

또한 텐트 안에 거미가 나타나 멤버들이 당황하자 용감하게 한손 캐치 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터프한 매력도 뽐냈다.

이후 박나래와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라미란과 함께 캠핑 먹방을 시작했다. 그들은 먹잘알 패밀리를 결성, 숯불 위에 양고기와 파프리카와 대파까지 구워가며 맛있는 '먹쇼'를 선보였다.

바비큐에 이어 골뱅이냉면 까지 뚝딱 만들어낸 그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라면과 가래떡구이, 허니버터 감자, 마시멜로 등을 계속해서 요리하며 끝없는 먹방쇼를 했다.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 박나래가 자신의 꾼 특별한 꿈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장도연은 "너무 많이 먹어서 꿈을 꾼 것 같다" 며 운을 떼더니 한 시청자의 "연애를 한지 오래돼 연애하는 꿈만 꾸기 때문에 연애 생각을 잊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 추천을 부탁한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꿈 이야기가 이들의 소재가 됐다.

박나래는 "내가 무명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꿈에서 번호를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이구동성으로 "그거 로또번호 아니었냐"고 말하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에 박나래는 "이건 진짜 MSG가 아니다" 라며 "로또 숫자가 6개 아니냐?"라고 물은 뒤 "그런데 숫자가 4개밖에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로또복권을 구입한 뒤) 나머지 2개를 찍었는데, 결국 딱 4개만 맞았다"며 꿈에서 본 숫자만 맞았다고 말해 아쉬워했다.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 박나래가 자신의 꾼 특별한 꿈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하지만 이에 모두를 놀라게 했고, 장도연은 "누가 들어도 상징성이 있는 길몽이라고 하는 숫자 꿈, 똥 꿈 등 좋은 꿈들은 (복권이) 안되더라도 어떻게든 그 운이 다시 들어온다고 한다"며 박나래에게 위로를 건넸다.

이에 이를 모두 듣고 있던 김숙은 "박나래씨가 대상을 탔지 않나" 라며 "그것은 로또보다 훨씬 좋은 거다" 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그래서 일부러 로또를 안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며 이에 맞장구를 쳤고, 라미란 역시 "아버지가 주신거다" 라며 장도연의 말에 보탰다.

결국 이는 방송연예 대상으로 이어졌다고 추측하는 것으로 박나래의 꿈과 관련된 대화는 마무리됐다.

한편 멤버들의 해몽을 들은 박나래는 훈훈해하면서 "내가 꿈을 좋아해서 해몽 책을 본다"고 꿈에 대한 대화를 다시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야한 꿈은 일상에 대한 불만"이라고 주장하며 사연자가 요청한 '남자를 잊을 만한 맛있는 음식'으로 먹고 있던 구운 감자에 버터와 꿀, 마시멜로를 얹은 요리를 추천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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