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 제공 © 뉴스1 |
하지만 앞서 이날 박원순 시장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서 녹화분의 방송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결국 박 시장의 촬영 분량은 방영되지 않았다. 녹화 당시 박 시장은 다음 정치 행보와 이준석 전 위원과의 인연에 대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쯤 '아버지가 집을 나섰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성북구 성북동 인근에서는 박 시장의 휴대전화 최종 기록이 남아 경찰이 수색 중이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는 꺼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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