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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저작권료 1년 수입 억단위, 대기업 부장 연봉 수준…세금이 걱정"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7-09 10:50 송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억대 저작권료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예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 수입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세금 걱정을 했다.

안예은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이다"고 하자 진행자들은 "소속사 계약 조건으로 '비디오스타' 출연을 내걸었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맞다, 진짜다"고 인정해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방송 출연 기회가 없으니까 다들 제 얼굴을 모르더라"며 "옆에서 내 노래를 하면서도 아무도 내얼굴은 몰랐다"고 밝히며 "그런 이유들로 '비디오스타'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MC분들을 제가 다 좋아한다. 프로그램 분위기도 편하다고 생각했다"며 '비디오스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다시한번 설명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또 안예은 EXID의 '위아래'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가 하면, 양준일의 '리베카'를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원곡자 양준일은 "이 노래가 좋은 노래였네요"라며 극찬했다.

안예은 MC 김숙의 "저작권료가 대기업 부장 연봉 수준이라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나는 진짜 전공을 잘 선택했다고 느낀다" 며 "대기업 부장님이 이정도 받으시는구나, (대기업 부장이 연봉을)많이 받으시는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MC 박나래가 "1년에 1억 원 정도가 된다는 소리인데"라고 구체적으로 묻자 안예은은 인정하면서 "대신 세금이…(많다)"라고 웃었다. 김숙은 "세금 걱정 할정도면 많이 번다는 거다"라고 놀라워했다. 

안예은은 "'홍연'이 실린 앨범이 아주 효자다. 둘째 효자는 '상사화'라는 노래다. 뒤늦게 트로트 가수분들이 많이 불러주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박나래는 그녀에게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을 물었다.

안예은은 7개의 OST 작곡에 참여한 이력을 소개하며 "노래방에서 나오는 수입이 적지 않다"고 했다. 또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때) 1절은 넘어가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수입 루트에 부연 설명했다.

한편 안예은은 2016년 방영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가능한 안예은은 지금까지 총 3장의 정규앨범을 냈다. '역적'을 비롯한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에도 참여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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