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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흘째 신규 확진 0명…누적 1351명, 완치 1286명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2020-07-09 10:24 송고
8일 경북 칠곡군 향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다시 뛰자 경북 현장소통간담회'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백선기 칠곡군수 등 참석자들이 '코로나는 내리GO 경제는 올리GO'란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7.8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8일 경북 칠곡군 향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다시 뛰자 경북 현장소통간담회'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백선기 칠곡군수 등 참석자들이 '코로나는 내리GO 경제는 올리GO'란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7.8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북에서 사흘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51명, 사망자는 58명, 완치자는 2명 늘어난 1286명(95%) 이다.
현재 확진환자 7명이 안동의료원 등 3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 확진자의 발생 원인은 신천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푸른 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감염 41명, 성지순례 29명, 밀알 25명, 해외유입 35명이며, 499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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