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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일 만에 확진자 0명…누적 1351명, 완치율 95%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2020-07-07 09:01 송고
6일 오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다시 뛰자! 대구·경북!' 결의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코로나19 극복과 대구·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정문 경북상의회장(구미상의회장), 이재하 대구상의회장을 비롯해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공인들이 다시 뛰자는 결의를 다졌다. 2020.7.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6일 오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다시 뛰자! 대구·경북!' 결의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코로나19 극복과 대구·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정문 경북상의회장(구미상의회장), 이재하 대구상의회장을 비롯해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공인들이 다시 뛰자는 결의를 다졌다. 2020.7.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북에서 4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51명, 완치자는 1284명(95%), 사망자는 58명이다.
현재 확진환자 9명이 안동의료원 등 3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 확진자의 발생 원인은 신천지교회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65명, 예천 지역감염 41명, 해외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해외 유입 35명이며 499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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