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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빛고을건설 이사, 국가보훈처장 표창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20-07-06 14:20 송고
문대성 빛고을건설 이사(오른쪽)가 국가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빛고을건설 제공)2020.7.6/뉴스1 © News1
문대성 빛고을건설 이사(오른쪽)가 국가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빛고을건설 제공)2020.7.6/뉴스1 © News1

광주 주거복지 사회적기업 ㈜빛고을건설 문대성(46) 이사가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6일 광주주거복지협동조합에 따르면 문 이사는 최근 국가보훈복지의료공단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외유공인사 표창 전수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받았다.
문 이사는 지난 2013년 국가보훈복지의료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령장애 친화형 설계 기술 자문, 시공기술 전수 등 국가유공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생활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보훈처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국가보훈시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등을 포상하고 있다.

빛고을건설은 2008년 12월30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저소득가구의 주거복지서비스 사업을 통해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사업과 지역 주거복지 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대성 이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선열과 보훈 가족 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후손들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문대성 빛고을건설 이사(오른쪽)가 국가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빛고을건설 제공)2020.7.6/뉴스1 © News1
문대성 빛고을건설 이사(오른쪽)가 국가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빛고을건설 제공)2020.7.6/뉴스1 © News1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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