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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 55번째 확진자 발생…카자흐스탄 국적 입국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2020-07-05 18:34 송고
경주시청사. /뉴스1 자료
경주시청사. /뉴스1 자료

경북 경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55명으로 늘어났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의 해외입국자다. 그는 KTX편으로 당일 오후 6시5분 신경주역에 도착한 후 4일 보건소 이동검체반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신경주역까지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했고 경주에 도착한 후에도 별도 차량으로 자택으로 이동해 격리조치돼 외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신원 추가 신원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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