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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온앤오프' 이엘리야 맞아? 차도녀 이미지 지운 무아지경 댄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0-07-05 05:30 송고
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배우 이엘리야가 타인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휴식기를 맞아 전남 담양으로 떠난 이엘리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엘리야는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쌈, 마이웨이' 등 여러 드라마에서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인간 이엘리야의 모습은 털털한 흥 부자 그 자체였다.

기차와 택시를 타고 한적한 시골에 도착한 이엘리야는 노래를 들으며 길을 걸었다. 그러다 차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듯 점점 춤사위가 격해지더니 결국엔 양손 가득 들었던 짐을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MC들은 "실화입니까?"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엘리야의 힐링 장소는 한 한옥 민박집이었다. 이엘리야는 민박집 사장 내외와 익숙하게 인사를 하고 짐을 풀었다. 이어 한옥 창가에 걸터앉아 노래를 부르며 자연 속 여유를 만끽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맨발로 안무를 선보였다. 이엘리야는 자신의 모습에 취한 듯 "현대무용가 같다"고 자평했다. 스튜디오는 초토화됐지만 민박집 사장님은 많이 본 모습인 듯 개의치 않았다.

그룹 블랙핑크의 동영상을 보고 안무를 배웠다는 이엘리야는 "어디가서 춤춘다는 얘기는 못 하는데 음악이 나오면 흥이 올라온다"며 쑥스럽게 말했다. 그렇지만 MC들이 춤을 부탁하자 사양하지 않고 스튜디오에서 이효리의 '텐미닛'에 맞춰 완벽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성시경은 1절을 완벽하게 끝낸 이엘리야를 보며 감탄했다.

이엘리야의 휴식 시간에는 음악이 빠지지 않았다. 숙소 주변을 산책할 때도 음악을 들었고 크게 따라 부르기도 했다. 영상이 끝난 뒤 이엘리야는 "민망하다"며 웃었지만, "저 시간이 있기 때문에 내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이엘리야의 다음 출연을 고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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