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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X비X광희, 이효리 '프로 수발러' 등극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7-04 18:55 송고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유재석, 비, 광희가 이효리 '프로 수발러'로 등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 비는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광희 역시 함께 했다.
이날 광희는 이효리에게 햇빛이 비추자 유재석을 보호해주던 파라솔을 이효리 쪽으로 옮겼다. 이에 유재석은 어처구니 없어 했다.

이를 지켜보던 비는 이효리의 신발끈을 묶어줬고, 유재석 역시 자연스레 이에 동참하며 '수발러'에 합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유재석 부캐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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