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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윤석열, 진문(眞文)이자 충신…尹 자르면 간신·사이비 친문만"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0-07-03 10:35 송고 | 2020-07-03 11:34 최종수정

2019년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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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이야 말로 진짜 친문(진문)이라며 곁에 둘 것을 청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진짜 충신은 윤석열 총장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윤 총장이 충신이자 진문인 이유에 대해 하 의원은 "권력수사에 성역을 두지 말라는 지시도 혼자서만 이행하고, 청와대 참모들도 거부하는 부동산 팔라는 지시도 윤 총장만 이행했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아부만 하는 사이비 친문들은 대통령 지시를 한 귀로 흘려듣고 자기 이익 챙기기에만 바쁘다"라고 누가 진짜 충신인지 알아야 한다고 문 대통령을 설득했다.

하 의원은 "윤석열 쫓아내려는 여권의 공세가 거세다"며 이는 "대통령 지시 충실히 이행하는 진짜 친문 쫓아내려는 아부꾼 사이비 친문들의 총공세가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간신들이 충신 내치는 건 이순신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말한 하 의원은 "권력기관에 충신이 사라지고 아부꾼들만 득실댄다면 국가를 위해서나 대통령을 위해서나 참 불행한 일이다"며 문 대통령을 위해 윤 총장이 남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