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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초등학생 2명 코로나 확진…누적 168명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0-07-02 18:26 송고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경기 부천 확진자의 자녀인 초등학생 2명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이 났다.  

경기 부천시는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무증상자인 이들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158·159번 확진자의 자녀들이다.

초등학생 2명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 2명은 자가격리 상태라 학교에 등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68명으로 늘어났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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