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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후반기 조석환 의장·김기정 부의장 확정

제353회 임시회에서 선출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2020-07-01 13:44 송고
조석환 신임 수원시의회 의장. © 뉴스1

조석환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이 제11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김기정 미래통합당 시의원이 확정됐다.

시의회는 1일 제35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11대 후반기 의장에 조석환(광교1·2동) 의원을, 부의장에 김기정(영통2·3동·망포1·2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조석환 신임 의장은 의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그는 재적의원 37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과반 득표했다. 조석환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전반기에는 도시환경교육위원장을 지냈다.

조석환 의장은 "부족한 저에게 수원시의회 의장이라는 큰 자리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의원님들 한 분 한 분께서 의정활동을 잘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소통과 화합으로 힘 있는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정 신임 수원시의회 부의장. © 뉴스1

부의장 선거에서는 역시 단독 출마한 4선의 김기정 의원이 과반수 표를 얻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김기정 신임 부의장은 "저에게 기회를 주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석환 신임 의장님과 함께 의원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후반기 의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의회는 오는 3일까지 각 상임위원장 선거를 마치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기획경제위원회 양진하 의원(민주, 매탄1·2·3·4동), 도시환경위원회 이현구 의원(민주, 매탄1·2·3·4동), 문화체육교육위원회 김정렬 의원(민주, 평·호매실동), 복지안전위원회 이미경 의원(민주, 영통2·3동·망포1·2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채명기 의원(민주, 원천·영통1동) 등이 민주당 상임위원장 후보로 나선 상태다. 통합당에서는 상임위원장 후보를 내지 않았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민주당 25명, 통합당 10명, 민중당 1명, 정의당 1명 등 37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제11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후보. 왼쪽부터 채명기·김정렬·이미경·이현구·양진하 수원시의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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