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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미국 법인 헬스케어 펀드에 240억원 투자

CVC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글로벌 진출 모색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2020-07-01 09: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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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펀드 '하얀1 엘.피(Hayan I, L.P.)'에 24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하얀1 엘.피는 보령제약의 미국 현지법인인 하얀헬스네트웍스에서 설립∙운영하는 CVC(Corporate Venture Capital)펀드다.

이 CVC 펀드는 앞으로 미국 내 초기단계 헬스케어기업 및 혁신적인 기술에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투자금액 240억원을 3년에 걸쳐 순차 납입할 계획이다. CVC를 통해 글로벌 진출 및 기업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회사 관계자는 "펀드 참여를 통해 글로벌 진출 및 기업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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