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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없이도 '황금 비율' 유지하는 김준희…그가 공개한 다이어트 방법은?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30 16:20 송고 | 2020-06-30 17:26 최종수정
김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김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다시 한번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김준희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하며 체중 감량 진행중인 몸무게를 인증했다.

김준희는 "엥? 51.9㎏! 2㎏이 빠졌네요(지난주 체중 54㎏)"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로 운동 쉰 지 한달째. 이미 모든 근육은 빠졌고 이제 지방만 남았는데 2킬로가 더 빠졌다" 며 "진짜 요즘 위에 보조제들 챙겨먹고…, 뭐든 꾸준히 챙겨먹으니 이런 날도 온다" 고 밝혔다.

또 김준희는 "운동 식단을 하면서 다 챙겨 드시면 더더 드라마틱한 결과가 올 테니 여러분도 파이팅하세요! 뭐든 안 하는 것보다 해보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5일에도 다이어트 후 유지 중인 김준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모카(반려견) 미용 찾으러 갔다가 저울에 올라가 봤는데, 살이 찌지 않고 잘 유지중"이라며 몸무게를 재는 영상과 함께 '53.52㎏' 찍힌 화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요즘 식단과 보조제로 운동 없이 유지 중인데 나름 찌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라며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유지되는 거 확인할 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김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자신의 신장이 164㎝임을 밝힌 김준희는 현재 몸무게인 51.9㎏이면 정상체중에 해당한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나이를 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누리꾼들로부터 '관리왕'이라 불리는 등 그녀만의 관리법과 체중이 많은 여성들로부터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에 그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관리법 및 체중 등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먹방 사진과 자연스럽고 편안한 취침 모습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한 몸매와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하는 그녀의 모습에 고마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한편 방송인 김준희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중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5월 2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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