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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밤새 내린 비로 피해 잇달아…강릉 14건 등 총 23건 접수

(강원=뉴스1) 최석환 기자 | 2020-06-30 11:03 송고
30일 오전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밤 사이 내린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 한 시민이 비가 그치길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30일 오전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밤 사이 내린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비로 인한 강원도 피해 건수는 총 23건으로 침수 11건, 고립 1건, 토사유출 1건, 기타 10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강릉 14건, 원주 4건, 양양 2건, 춘천 1건, 인제 1건, 횡성 1건 등 순이다.

이에 강원도는 각 시·군 별로 총 248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시군별 호우 및 강풍피해 예방 재난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29일 오후 6시~ 30일 오전 8시30분)은 강릉 166.1㎜, 강릉(옥계) 164.5㎜, 설악산 150㎜, 삼척(궁촌) 122㎜, 미시령 121㎜, 양양(오색) 115㎜, 진부령 101.2㎜, 양양 92㎜, 동해 89.2㎜ 등이다.

기상청은 오후 6시까지 영동에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강원영동중북부(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와 강원영동중남부(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에 시간당 50㎜ 이상 강한 비와 300㎜ 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uo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