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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53·강릉 141·서울 74㎜'…밤새 몰아친 태풍급 장마

강원 영동 호우경보 계속…해안지역 강풍도
서울·인천·경기일부 지역 호우주의보는 해제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2020-06-30 07:50 송고
(자료사진) 2020.5.2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전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밤사이 내린 비는 화요일인 30일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7시30분 기준 12시간 강수량은 서울 74.4㎜, 춘천 14㎜, 강릉 128.7㎜, 대전 36.2㎜, 대구 32.7㎜, 광주 8.2㎜, 부산 67㎜이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은 29일 자정부터 30일 오전 7시까지 제주 삼각봉 253.5㎜, 강릉 옥계 141.5㎜, 부산 해운대 140㎜, 거제 장목 137㎜, 울진 소곡 130.5㎜, 하동 125.5㎜, 울릉 천부 124㎜, 보성 벌교 124㎜, 삼척 궁촌 121.5㎜ 울주 삼동 118.5㎜이다.

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삼척평지·동해평지·강릉평지·양양평지·고성평지·속초평지·태백)에는 계속해서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영동과 전라서해안, 경상동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풍특보도 발효중이다.

다만 서울·인천과 경기 일부지역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는 오전 6시30분을 기점으로 해제됐다. 서해 5도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 역시 해제됐다.

대기순환이 원활해지고 비의 영향으로 전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6시까지 강원 영동에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1096pag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