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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동 거주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2020-06-29 10:20 송고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715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62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 17명, 서울 14명, 대전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충북 충남 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16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715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62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 17명, 서울 14명, 대전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충북 충남 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16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경기 의정부시는 장암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7일부터 가래, 오한,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 여성의 동선은 25일 오후 72-1번과 1154번 버스를 탔고, 26일 오후 도보로 장암동 일대를 산책했고, 27일 신곡동 옷가게 방문뒤 택시를 이용했으며 CU편의점 의정부청사점을 이용했다. 

방역당국은 여성의 가족과 지인 등 접촉자 6명을 자가격리후 검사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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