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함께 찍은 남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황정음은 프로 골퍼 출신인 사업가 이영돈씨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이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5일 종영한 JTBC '쌍갑포차'에서 월주 역을 맡았다. 또한 오는 7월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하며 '안방 인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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