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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양준혁, 오늘 '뭉찬' 촬영장 여친과 함께♥ "모두 축하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6-28 15:40 송고
양준혁/뉴스1 © News1
양준혁/뉴스1 © News1

방송인 겸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양준혁이 오는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와 '뭉쳐야 찬다' 촬영장을 찾았다.
28일 JTBC '뭉쳐야찬다' 측 관계자는 뉴스1에 "(결혼 소식에) '뭉쳐야 찬다' 멤버들도 모두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녹화가 진행된 촬영장에 양준혁의 여자친구도 와서 전설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은 열애 중인 연인과 오는 12월 결혼한다. 양준혁 측 관계자는 뉴스1에 "12월에 결혼을 할 계획이지만 날짜나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1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 (결혼을) 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김수미는 결혼식 장소로 야구장을 적극 추천했다.

양준혁은 예비신부와 오랜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예비신부는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과거 음악과 관련한 여러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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