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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정소민, 공개 열애 3년만에 최근 결별…이별 이유? "개인적인 부분"(종합)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6-26 10:51 송고 | 2020-06-26 11:25 최종수정
정소민(왼쪽)과 이준 © 뉴스1 권현진 기자
정소민(왼쪽)과 이준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준(32)과 정소민(31)이 3년여 만에 공개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6일 뉴스1에 "이준과 정소민이 최근 결별했다"며 "이준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뉴스1에 "정소민이 이준과 결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그해 10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2월 소집해제 후 SBS 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로 방송을 진행 중이다.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소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여주인공 한우주 역을 연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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