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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전도 후 불…운전자 숨져

(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2020-06-26 08:03 송고 | 2020-06-26 09:35 최종수정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대원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대원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26일 오전 4시23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부곡IC 부근을 달리던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또 8.5톤 화물차가 전소하고 적재된 목재와 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2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전 4시57분께 꺼졌다. 다행히 2차 사고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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