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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투자유치형 발전사업’ 1차 사업자 공모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0-06-25 17:01 송고
새만금 창업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입주대상지(잠정)(새만금개발청 제공)2020.6.25/© 뉴스1

새만금개발청은 25일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과 연계한 ‘투자유치형 발전사업’ 제1차 사업자(산업투자형) 공모를 8월2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규모 민간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2.6GW) 중 수상태양광 사업을 인센티브로 부여하는 사업이다. 복합도서관 기반의 창업지원센터와 글로벌 IT(정보통신) 기업을 겨냥한 데이터센터 등 총 6000억원 이상의 투자 사업에 대해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 200MW가 부여된다..

새만금청은 지난해 11월 말 사업모델 발굴 공모를 추진했고 지난 2월 1단계로 총 4건의 사업모델을 선정했다.

4건의 사업모델은 데이터센터와 창업클러스터(협력지구)를 조성하는 ‘산업투자형 발전사업’(1건)과 국제협력용지 250만㎡(1건), 관광레저용지 570만㎡(2건)를 개발하는 ‘개발투자형 발전사업’이다.

새만금청은 이번 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나머지 3건의 사업들도 차례대로 사업자 선정 절차에 착수해 올해 안에 1단계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자를 모두 선정할 계획이다.

총 2.1GW 규모로 추진 중인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을 포함한 전체 사업의 인허가를 일괄 추진 중이다. 올 하반기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300MW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을 통해 새만금에 새롭고 혁신적인 민간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특히 이번에 사업자를 모집하는 창업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는 새만금에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