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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충남 계룡대실지구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분양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020-06-25 14:38 송고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투시도.© 뉴스1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투시도.© 뉴스1

한라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럭에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905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계룡 대실지구는 2004년 도시개발 지정 이후 2018년 부지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5월 첫 분양이 이뤄졌으며,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이 두 번째 분양단지다.

단지는 호남고속도로 계룡IC가 1.5㎞ 떨어져 있고, 향후 개통 예정인 KTX 호남선 계룡역과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다. 또 1번 국도를 이용해 논산 및 세종시를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대실지구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계룡중-고(초교 예정)의 도보 통학권에 공원 및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 대형유통업체도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청사를 비롯해 문화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있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대전광역시 거주자와 계룡시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의 경우 풍부한 녹지 환경과 각종 첨단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데다 규모가 커 계룡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대전 서구 관저동 1778번지에 있으며,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8-5~6번지에 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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