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코오롱·쿠팡·NHN 등 주요기업, 경력 채용 박차…주의할 점은?

자격요건, 우대사항 계열사 별로 달라 확인 필요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2020-06-25 11:45 송고
© 뉴스1
© 뉴스1


코오롱그룹, 쿠팡, NHN 그룹사 등 주요기업들이 경력 인재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25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코오롱그룹은 오는 30일까지 경력직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 오토모티브㈜ △㈜코오롱 △코오롱베니트㈜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모집분야 및 자격요건, 우대사항은 계열사 별로 다르다.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쿠팡은 대규모 테크직군 경력 공채에 나섰다. 이번 공채는 프로그램 합격자에게 최소 5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해 눈길을 끈다. 총 200명을 채용하며 채용 대상은 △안드로이드 △iOS △Frontend △Backend 자바 엔지니어 등 개발자 직군과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UX 리서쳐 및 정보보안 엔지니어 직군이다. 최소 5년 이상의 동일 직군 경력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쿠팡 채용사이트에서 지원하면 된다. 직군에 따라 면접과 코딩테스트 등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NHN 그룹사는 기술 부문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플랫폼 개발 △Server(Java) △Front End △머신러닝/딥러닝 △모바일 앱개발 △게임플랫폼개발/기술PM △데이터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검색개발 등 총 13개 부문이다. NHN, NHN PAYCO, NHN EDU와 신설 예정 기술 전문법인까지 총 4개 법인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서류접수는 30일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네오플은 경력 및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게임그래픽 △기술지원 △게임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PC 온라인 및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7월3일까지 네오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현대차증권도 경력 및 신입 채용에 나섰다. 경력 모집부문은 △랩(wrap) △펀드(사후관리) △네트워크/보안시스템 운영 △IT 매매시스템 개발 △리스크관리 △PE(Private Equity) △경영전략 등이다. 필수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부문 별로 다르다. 29일까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데상트코리아㈜도 30일까지 △상품기획MD △용품기획MD △의류디자인 △웹디자인 △영업 △생체역학 연구원 △제품개발 엔지니어 △Sole 엔지니어 등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30일까지 데상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honestly82@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