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코리아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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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24일 윤시윤과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붉은 컬러감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 사진 속 윤시윤은 젖은 머리와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으로 양면의 매력을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수박을 입에 물고 있는 재미있는 콘셉트과 편안한 자세로 무심하게 카메라를 쳐다보다가도 우수에 찬 표정으로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윤시윤이다.

윤시윤은 버건디 톤의 슬리브니스와 블랙 재킷이 어우러져 성숙한 남자의 스타일리시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오는 7월11일 처음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작품활동을 할 때 에너지가 솟는다는 그는 10년동안 끊임없이 달려오며 '열정남'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한편 윤시윤의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 및 얼루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