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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이지유, 한국인명구조견협회에 양말 판매수익금 기부

시바견 활용한 캐릭터 양말 프로젝트 수익금 전달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0-06-23 07:57 송고
뮤지컬배우 이지유씨는 22일 한국인명구조견협회에 양말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성현 한국애견협회 교육팀장, 박애경 사무총장, 유병주 한국인명구조견협회 회장, 이지유씨, 김대현 상임이사 © 뉴스1 최서윤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유씨가 자체 제작한 양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애견협회 산하 한국인명구조견협회(회장 유병주)에 기부했다.

이씨는 지난 22일 서울 어린이회관에 위치한 한국애견협회 사무실을 찾아 "인명구조견들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시바 색깔 양말-세상의 이치' 텀블벅 프로젝트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의 일부와 양말을 전달했다.  

그는 지난 4월 시바견 종의 반려견 '이치' 캐릭터를 활용한 양말을 제작하고 펀딩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프로젝트 종료 후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곳을 찾던 중 인명구조견을 돕기로 했다.

한국인명구조견협회에 따르면 각종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구조견들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현장을 누빈다. 또 평생 강도 높은 훈련을 견디며 산다.

구조견 1마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훈련비, 병원비, 사료비 등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국가와 사회의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다. 사람들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구조견을 양성하려고 재능을 기부하는 훈련사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이지유씨는 기부금을 전달한 직후 "사람들을 돕고 있는 인명구조견들에 대한 지원이 별로 없다는 얘기를 듣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적은 금액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인명구조견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 이지유와 반려견. 사진 이지유 제공 © 뉴스1


사진 인명구조견협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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