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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2동 50대 여성 확진…탁구장 방문이력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2020-06-19 20:33 송고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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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천구 소재 탁구장에 다녀왔던 여성이다.
19일 구에 따르면 목2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양천구 탁구장 방문이력이 있어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음성 판정이 나왔었다. 

4일부터 17일까지 자가격리중이던 그는 18일 이대목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9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의 자택과 인근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며 "심층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인되는 이동 동선을 추가 소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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