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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톡톡]이효리, 강아지 사료 위에서 웃음꽃…성유리-이진-손담비 "❤"

정기적으로 보호소 봉사…누리꾼들도 '응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0-06-19 17:49 송고 | 2020-06-23 16:00 최종수정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이효리가 유기(실종)동물보호소에 전달할 사료 위에 누워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모습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다. 보호소 사료 들어오는 날,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강아지용 사료 포대 위에 누워 양팔을 벌린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보호소에서 봉사를 막 끝낸 듯 작업복을 입고 장화를 신은 상태의 사진은 이효리의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평소 정기적으로 동물보호소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동물들을 보살피고 있다. 이에 블루엔젤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사료업체 내추럴발란스도 함께 돕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의 이 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본 성유리, 이진, 손담비 등도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팬들 또한 "정말 행복해 보인다" "다음엔 팬들이랑 보호소 봉사 같이 가면 좋겠다" "이효리의 선한 영향력에 코끝이 찡하다" 등으로 응원의 글을 남겼다.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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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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